카메라를 중고로 구매하고 나서 처음으로 출사를 나갔다.
명탐정코난 기념 전시회를 보러 서울숲역으로 가서 찍었는데
막상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이 건질만한 것이 없어서 못올리겠다...(똥손)
그냥 바로 앞에 있는 서울숲으로 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제 막 취미로 사진을 배우기 시작해서 어떻게 찍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ㅎㅎ
그냥 눈에 띄어서 찍어본 시계탑.
구름이 이뻐서 찍었는데 별로 안이쁜듯...
왼쪽 사진에 자세히 보면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무릎꿇고 꽃다발을 건네는 것을 볼 수 있다.
저기서 야외 웨딩사진 찍고있더라.
중앙 광장(?)의 모습.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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